최봉구 소방사, 쓰러진 60대 남성 살려…국립수목원 감사장 수여
정민준 기자 jil3679@daum.net
2021년 10월 20일(수) 16:37
[사진제공=세종시]
[세종/CTN]정민준 기자ㅣ가족과 나들이 중이던 119구급대원이 쓰러진 남성을 심폐소생술로 살려내 화제다.

조치원소방서 전문119구급대 소속 최봉구 소방사는 지난 9월 28일 15시쯤 가족과 함께 세종시 국립수목원을 방문했다.

최 소방사는 매표소 인근을 지나던 중 국립수목원 직원이 길가에 쓰러진 60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이에 최 소방사는 119에 즉시 신고 후 국립수목원 직원과 교대하며 심폐소생술을 실시했고, 해당 남성은 잠시 후 의식이 돌아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인계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최 소방사는 이 공로로 지난 18일 국립수목원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최 소방사는 “위급한 상황에 소방관으로서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당시 주변에서 도움을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정민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CTN -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 홈페이지(http://www.ctnews.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