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3동, 주요도로변 제초작업 나서 김태연 기자 cks7089@naver.com

2021년 10월 21일(목) 13:18

천안시 쌍용3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20일 주요도로변 및 인도에서 풀뽑기 작업을 실시했다. [사진제공=천안시]

[천안/CTN]김태연기자 = 천안시 쌍용3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이녀)가 지난 20일 지역주민들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도로변 및 인도에서 풀뽑기 작업에 나섰다.

통장협의회는 이날 관내 아파트 및 상가 주변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했으며, 인도 보도블럭이나 건물벽 사이의 잡풀을 제거하는 등 쾌적한 가로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천안시 쌍용3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20일 주요도로변 및 인도에서 풀뽑기 작업을 실시했다. [사진제공=천안시]

김이녀 회장은 "회원 모두 적극적으로 잡풀을 제거해 쌍용3동이 깨끗해지는 것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주민들 스스로도 깨끗한 쌍용3동 만들기에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미화 쌍용3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적극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 준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으로 우리동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힘쓰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