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서 로타리클럽, 봉사현장에서 회장단 이·취임식 - 김주태 회장 이임, 24대 김종국 회장 취임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
| 2022년 06월 19일(일) 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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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서영 지구총재, 성일종 국회의원, 이완섭 서산시장 당선인, 조규선 전 서산시장, 김택진 서산시자원봉사센터장과 각 사회단체장과 자매클럽인 새충주 로타리클럽 이장영 회장, 이석호 서산지역대표를 비롯한 각 클럽 회장과 로타리안이 참석한 가운데 김주태 이임회장에 이어 제24대 김종국 회장이 취임했다.
한서 로타리클럽 회장단 이취임식은 봉사현장에 개최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번 이취임식도 지난 17일부터 내외벽 페인트칠 및 도배·장판 교체, 전등 교체 등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이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23대 김주태 이임회장은 "서해호가 힘차게 출발하는 날이니만큼 이제 평회원으로 돌아가는 저와 회원 가족 모두가 뒤에서 응원과 박수를 보낸다”고 말하고 “내일부터는 더 많은 회원, 더 많은 가족이 봉사현장에서 볼 수 있기를 소망하며, 새롭게 한서가족으로 함께해 주신 신입회원분들을 마음 깊이 환영하며, 우리 함께 봉사로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자"고 했다.
김종국 취임회장은 "우리 한서 로타리클럽은 앞으로 봉사함에 있어 전투적인 마음, 적극적인 자세로 봉사에 임하겠다"고 힘줘 말하고 "보여주기식 봉사로 봉사를 하고도 좋은 소리를 못듣는 경우가 있지만 우리 한서 로타리클럽은 회원간 협력하여 독침 같은 봉사를 펼칠 것이며, 가장 효과적인 봉사를 찾아서 서산에서 지구에서 가장 필요한 봉사단체로 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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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서영 총재, 성일종 국회의원, 김택진 서산시자원봉사센터장, 이장영 새충주 로타리클럽 회장이 한서 발전과 회장단 이취임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취임식 행사가 끝나고 총재와 서산지역대표는 도배작업에 직접 참여 한서 회원들과 땀방울을 흘렸다.
한서 로타리클럽 2022-23회기 임원은 ▲회장 김종국 ▲총무 한순웅 ▲차기회장 이명환 ▲재무 김종구 ▲멤버십위원장 이수현 ▲클럽관리위원장 가양현 ▲재단위원장 정승욱 ▲봉사프로젝트위원장 이경노 ▲공공이미지위원장 가금현 ▲청소년위원장 김정훈 ▲사찰 김주태 ▲회장트레이너 정종환 ▲클럽사무장 한성진으로 구성됐다.
또 신입회원은 ▲김갑섭(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 ▲김정호(서해수자원건설 대표) ▲최명우 NURIBOM 이사) ▲박병호(황제수산 대표) ▲조재구(법무사조재구사무소 대표) ▲정윤기(인피니티 인슈어런스 지점장) ▲김대선(여행매니저 대표)씨가 입회, 한서 로타리클럽 회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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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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