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 동학정, '머드 과녁'에 '결초보은 화살'을 쏘다. - 민선8기 보은군 첫 전국대회 우승소식
- 장년부 1위 김홍인, 노년부 1위 류영선 . 2위 임형수 이기국 기자 leegikook@hanmail.net |
 | | 장년부 1위 김홍인 시상식 모습(사진제공 동학정 총무 김홍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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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CTN]이기국 기자 =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보령종합경기장내 보령정에서 '2022년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기념 및 제2회 만세보령 머드배 전국남녀궁도대회'에서 보은 동학정 소속 궁사들이 우수한 성적으로 군의 위상을 높혔다.
장년부 1위에 김홍인(85년생, 집중 1년미만) 접장은 뛰어난 집중력으로 대회 성적 15시 15중으로 최종 우승했다.
또한, 노년부 1위에 류영선(55년생) 접장은 15시 13중으로 단독 우승을 차지했으며, 2위에 임형수 접장(15시 12중)이 이름을 올리면서 대회에 3명의 동학정 소속의 선수가 등참했다.
보은군 주민A씨는 "15시15중은 생소하지만 백발백중으로 우승을 차지한 선수들을 축하한다"며 "보은군은 크게 홍보해 주어 고맙고 감사하다"고 했다.
 | | 노년부 1위 류영선 시상식 모습(사진제공 동학정 총무 김홍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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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동학정 회원들이 우승을 축하하고 있다.(왼쪽 두번째 김수백, 세번째 김홍주, 네번째 노년부 2위 임형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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