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단속에 나선다. 이기국 기자 leegikook@hanmail.net

2022년 08월 22일(월) 21:43

보은스포츠파크 전경

[보은/CTN]이기국 기자 = 보은군은 개물림 사고를 예방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군내 공원과 공공장소를 중심으로 반려동물 준수사항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

김응철 군 동물수산팀장은 "반려견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개 물림 사고 등 안전관리 미이행에 따른 사고도 증가하고 있다"며 "우리 개는 사람을 물지 않는다는 생각에 대다수 사고가 발생하는 만큼 의무사항을 꼭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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