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시, 2022년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실시 정지철 기자 lby4426@gmail.com |
 | |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논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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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CTN]정지철 기자 =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지난 23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2회에 걸쳐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권리보장 증진을 위한 인식을 공유함과 동시에 시정 기획·추진에 있어 장애인을 대하는 공직자로서의 자세를 바로 세우고자 마련됐다.
 | | 한국장애인인식개선교육센터 이원준 강사 모습[논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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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의에 나선 한국장애인인식개선교육센터의 이원준 강사는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라는 주제로, 장애인과 함께 살아가는 데 필요한 메시지를 여러 사례로 풀어내며 큰 감동과 교훈을 선사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근본적 인식개선을 돕는 자리를 만들어가며 장애인과 함께 행복한 논산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연 1회 1시간 이상 실시해야 하는 법정교육으로,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사고방식을 확립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