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농업기술센터,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농약 성분 분석'

양배추 국제비교숙련도 '적합'

이기국 기자 leegikook@hanmail.net
2022년 12월 01일(목) 22:18
옥천군농업기술센터 전경(사진 이기국)
[옥천/CTN]이기국 기자 = 옥천군농업기술센터 농산물안전분석실은 영국 환경식품농림부 식품환경연구청(FERA)이 주관하는 잔류농약 분야 국제 분석능력 평가프로그램에서 2년 연속 적합 판정을 받아 잔류농약 분석 능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비교 숙련도 평가는 분석기관 간 숙련도를 비교해 시험·분석 능력의 정확도 및 신뢰도 향상을 목적으로 시행됐다.

이번 평가에는 전 세계 정부기관 및 공인시험기관 등 69개 분석기관이 참여하였으며 양배추 시료를 대상으로 농약 성분을 분석하여 정확도와 신뢰도를 평가했다.
잔류농약 기기분석 모습(사진제공 옥천군)

분석평가는 실험실 간 오차범위를 산정한 Z-Score(비교평가) 값이 ±2.0 이내면 적합으로 판정한다.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Bendiocarb(벤디오카브:살충제) 등 13종의 농약 성분의 정밀 분석값을 제출하여 Z-Score 0.1 ~ 0.8로 적합 판정을 받아 2년 연속 분석 능력에 대한 우수성과 신뢰성을 국제적 수준으로 입증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철저한 분석을 통해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기국 기자 leegiko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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