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성과보고회 개최 최용관 기자 1354oo@naver.com

2022년 12월 02일(금) 14:14

2023년 주요사업계획을 설명하는 엄상섭 연합회장[예산소방서 제공]

[예산/CTN]최용관 기자 = 예산소방서(서장 김성찬)는 지난 11월 30일 스플라스 리솜에서 2023년 예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2022년 성과보고회 및 2023년 주요사업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구 예산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주진하 도의원, 전직의용소방대장 등 내빈을 비롯하여 의용소방대, 소방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행사은 △2022년 활동성과 보고 및 2023년 주요사업계획 설명 △생활안전강의경연 시연 △의용소방대 발전방안 토론 △전직 의용소방대장 소개 및 감사패 전달 △의용소방대 활동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예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연합회장 엄상섭)는 28개 의용소방대 636명의 대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화재‧구조‧구급 등 소방 활동을 보조하고 캠페인, 마을담당제 활동 등 지역 안전 파수꾼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김성찬 서장은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맡은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안전의 파수꾼으로서 힘써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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