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래 유성구청장,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지정 '환영' 정민준 기자 jil3679@daum.net |
2023년 03월 16일(목) 20:53 |
|
산업단지에는 2030년까지 3조 4585억 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구는 대전시와 함께 국가첨단기술분야로 지정된 나노·반도체산업과 신성장 산업인 우주항공, 도심 교통항공(UAM) 등 연관 산업을 유치해 국가산업정책에 부합하는 고부가가치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조성할 계획이다.
정용래 구청장은 “이장우 대전시장과 대전시에서 적극 노력하여 이번에 유성구 교촌동 일원이 신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최종 확정됐다."며 노고에 고마움을 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반도체·우주항공·나노 산업 육성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되기에 앞으로 시와 함께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