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비상구는 생명의 문
이은춘 기자 yflee58@hanmail.net
2023년 03월 30일(목) 11:24
비상구는 생명의 문 홍보[제공=공주소방서]
[공주/CTN]이은춘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강종범)는 화재발생 시 피난로로 이용되는 비상구 안전관리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비상구는 화재 등의 재난 시 내부로부터 지상 또는 옥상으로 대피할 수 있는 통로나 계단 등을 말하며 비상구 관리가 소홀하면 화재시 신속한 대피가 지연되어 다수의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비상구 안전관리 방법은 비상구 잠금·폐쇄 행위 근절, 복도·계단·출입구 등 불법물건 적치 금지 등이다.

강종범 서장은 “비상구의 안전 확보는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지키는 일이므로 시민분은 비상구 유지 관리에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은춘 기자 yflee58@hanmail.net
공주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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