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시의원 초청 정책간담회 개최



신청사 건립·물클러스터 조성사업 등 구정 현안 논의

정민준 기자 jil3679@daum.net
2023년 04월 02일(일) 19:39
△최충규 구청장이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 대덕물빛축제 최종 준비상황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대전/CTN]정민준 기자ㅣ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지역구 시의원을 초청해 정책 간담회를 열고 구정 현안을 논의했다.

2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날 정책간담회에는 최충규 구청장을 비롯한 국·과장급 간부 공무원 등을 비롯해 대전시의회 송활섭 운영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이효성, 이용기 의원이 참석했다.

이날 구는 △회덕다목적체육센터 조성 △경부고속도로 고속버스정류소 설치 △트램노선 회덕역 연장 △장동~이현 간 도로 신설 △법동 고속도로변 송전탑 지중화 추진 △오정동 재창조 사업 △물클러스터 조성 사업 △새여울물길 30리 프로젝트 △길치문화공원 명품화 사업 △법동 소류지 통과박스 확장 △신탄진로738번길 일원 도로개설공사 △대덕구 신청사 건립 등 12개 현안 사업에 대한 설명과 향후 대응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구정 발전에 힘쓰시고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고 계시는 시의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민선8기 공약 이행과 현안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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