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사랑카드 캐시백 상향 운영, 내년 1월 한 달간 최대 50만 원 - 지역 내 소비 진작 및 골목상권 활성화 목표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
| 2024년 12월 31일(화) 19: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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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캐시백 상향 지원 대책은 지역 내 소비 진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천안사랑카드의 내년 캐시백은 월 30만 원 한도에서 8%로 지급될 예정이며, 소비 진작이 필요할 경우 한시적으로 월 50만 원 한도, 10%로 상향해 운영할 계획이다.
천안시는 천안사랑카드 캐시백 상향 정책 시행으로 1월 한 달간 소상공인의 천안사랑카드 매출액이 380억 원 이상 될 것으로 전망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많은 소상공인과 시민분들에게 힘이 되고자 천안사랑카드 지원 정책을 마련했다”며, “천안사랑카드가 지역경제 회복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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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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