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 '찾아가는 평생학습'사업, 수강생 만족도 98점 기록 - 지난해 61개 마을 배움터에서 70개 강좌 운영, 553명의 수강생 참여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
| 2025년 01월 09일(목) 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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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마을 배움터 61개소에서 어르신, 장애인, 성인 등을 대상으로 총 70개의 강좌가 운영되었으며, 553명의 수강생이 참여하였다. 시는 이들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전체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100점 만점에 평균 98점을 기록하였고, 사업 운영 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4.9점으로 집계되었다.
또한, 수강생들은 ‘이웃과 집 근처 가까운 곳에서 소수 인원으로 배워서 좋다’, ‘강사님이 열정적이고 친절하다’, ‘수강료 부담이 없고 좋은 제도’ 등의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다.
천안시는 찾아가는 평생학습의 필요성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유관기관과 협력해 강의 장소를 발굴할 계획이다.
홍승종 교육청소년과장은 “시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에도 평생학습 마중물 사업인 찾아가는 평생학습을 통해 시민들이 행복하고 강사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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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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