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태권도협회장 김진호 회장 취임, 태권도 진흥 위한 혁신 추진 !
조성찬 기자 sungsoi@naver.com
2025년 01월 23일(목) 23:14
[아산/CTN] 조성찬 기자 = 충남태권도협회 제 20대 신임 김진호 회장이 지난 22일 논산 라온웨딩홀에서 취임식을 갖고, 오는 2029년까지 임기에 들어갔다.

김진호 회장은 취임사에서 태권도장이 살아야 태권도가 살 수 있다며 “저 출생으로 인한 태권도장 경영이 날로 심각해 지고 있다며, 임기 중에 일선 태권도장 살리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TF팀을 구성 운영하겠다.

또한, 충청남도는 스포츠 태권도 발원지로서의 자긍심과 사명감으로 태권도진흥을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서 스포츠 태권도 발원지 진흥추진단을 구성 운영하고, 대전 MBC와 함께 국제오픈태권도대회를 매년 개최 충청남도와 태권도의 위상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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