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 초·중학생 대상 필수 예방접종 권고 - 홍역과 백일해 유행 속 예방접종 강조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
| 2025년 02월 03일(월) 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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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백일해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예방접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초등학생의 필수 예방접종은 4~6세 대상 DTaP 5차, IPV 4차, MMR 2차, 일본뇌염 4차이며, 중학생은 11~12세 대상 Tdap 6차, 일본뇌염 5차, HPV 1차이다.
예방접종 기록 및 의료기관 정보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https://nip.kdc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홍역과 백일해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경우 해당 감염병 전파에 취약할 수 있다”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예방접종을 반드시 완료하고 입학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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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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