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쳐누리, 전통문화와 청소년 교육을 이어가다 - 직산 청다움 마을교사지원단과 함께하는 컬쳐누리의 헌신적인 활동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
| 2025년 02월 09일(일) 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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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활동은 단순한 수업을 넘어서는 특별한 경험으로, 청소년들과 함께 전통 복조리를 직접 손으로 엮으며 전통문화의 깊이를 배울 수 있었다. 완성된 작품을 보며 큰 성취감을 느낀 청소년들은 자신의 손으로 무언가를 이뤄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컬쳐누리 선생님들은 마을과 학교를 넘나들며 청소년들과 소통하고, 더 넓은 배움의 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들은 단순한 강사의 역할을 넘어 마을 속에서 아이들과 함께 배우고 나누며 깊은 유대감을 형성해 나가고 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은 전통문화의 중요성을 몸소 느끼고, 자신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가졌다. 컬쳐누리 선생님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마을과 학교에서의 배움과 나눔이 더욱 풍성해지고 있다.
컬쳐누리 신순정 대표는 “선생님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소년들이 전통문화를 배우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기를 기대한다.”며 “직산 청다움 마을교사지원단과 컬쳐누리 선생님들의 활동에 많은 응원을 보낸다.”고 전했다.
한편, 컬쳐누리는 이름 그대로 ‘문화로 온 세상을 채우고, 사람들과 함께 즐긴다’는 의미를 담아 활동하고 있다. 공예, 디자인, 업사이클링 등 다양한 시각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환경 공예와 재능 나눔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왔다. 전문 강사 네트워크를 통해 청소년과 성인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직업 진로 체험과 창의적인 교육을 제공하며, 지역사회와 세대를 연결하는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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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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