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돈 천안시장, 31개 읍면동 순회 방문 마무리 - 시민 소통 강화와 현장 중심 행정 실현을 위한 발걸음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
| 2025년 03월 06일(목) 08: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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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은 지역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시민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지난달 4일 목천읍에서 시작되어 한 달여 간 진행되었다.
특히,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주민과의 대화는 기존 자생단체장 중심의 방식에서 벗어나 농업인, 소상공인, 대학생, 다문화 가족, 주부 등 다양한 계층이 참석하여 폭넓은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박 시장은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별 주요 현안을 논의하며 다양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한편, 주민 안전과 직결된 긴급 사안에 대해서는 구청장과 관련 부서장에게 신속한 조치를 지시했다.
또한, 읍면동 방문 외에도 지역 내 기업체와 복지시설,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히 청취하며 책임 있는 행정을 이어갔다.
천안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접수된 건의사항 등을 철저히 검토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정기적으로 추진 상황을 점검하여 지속적인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박상돈 시장은 “현장에서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진솔한 소통을 나눈 것은 매우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언제나 답은 현장에 있다’는 변함없는 진리를 다시금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펼치고 현장 중심의 행정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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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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