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천안 K-컬처박람회, 김정태 동양대학교 교수 자문위원 총감독 위촉 - 전문성 강화로 한류 문화 콘텐츠의 새로운 장 열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
| 2025년 03월 06일(목) 0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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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천안 K-컬처박람회’는 K-팝, 뷰티, 푸드, 웹툰 등 다양한 한류 문화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엑스포로, 올해 3회를 맞는다. 이번 박람회에서 천안시는 전시 콘텐츠의 질적 향상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축제 역사상 처음으로 자문위원 총감독을 선임했다.
김정태 감독은 주제를 포함한 한글, 웹툰, 게임, 푸드, 뷰티, 영상콘텐츠 등 7개 산업전시의 모든 과정을 총괄할 예정이다. 그는 삼성전자 멀티미디어사업부 프로듀서를 거쳐 지스타 국제게임 전시회 총괄부장, 서울디자인위크 플레이디자인 전시 큐레이터, 디지털조선 게임 랭킹 결정전 총감독 등을 역임하며 연출력과 기획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 감독은 “영화, 드라마, K-POP, 게임 등 지금까지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다양한 한류 문화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5 천안 K-컬처박람회’는 “글로벌 K컬처, 세계 속에 꽃 피우다”를 주제로 오는 5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독립기념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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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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