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봉명동 카페 ‘노트밀’, 쌍용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 100만 원 전달

- 저소득 아동·청소년 지원 위해 지역 사회공헌 실천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2025년 03월 21일(금) 21:52
카페 노트밀(대표 김홍휘) 후원금 전달식 사진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 봉명동 신규 카페 ‘노트밀’(대표 김홍휘)은 지난 3월 18일 쌍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경준)을 방문해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복지관을 통해 저소득 아동 및 청소년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홍휘 대표는 "평소 아이들과 청소년 후원에 관심이 많았던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의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더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쌍용종합사회복지관 김경준 관장 역시 "우리 지역의 아동·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카페 노트밀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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