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경덕·오호석 소방관, 최강소방관 타이틀을 향한 도전 김은성 기자 kes1330@hanmail.net |
| 2025년 03월 27일(목) 1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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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소방기술경연대회 최강소방관 경연은 4단계로 진행되며, 종합 기록에 따라 순위가 결정된다. ▲[1단계]소방펌프차 소방호스 체결 → 소방호스 끌기 → 소방호스 말기 ▲[2단계]사각터널 통과·70kg 더미 옮기기·4m 장애물 극복 ▲[3단계]사다리 설치 → 중량물 들고 계단 오르기 → 중량물 끌어올리기 → 관창결합 ▲[4단계]16층 높이 계단 뛰어오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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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서 상위 1~2위에 오른 소방공무원은 오는 6월에 열리는 제38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충남 대표로 출전할 기회를 얻게 된다.
전국 대회는 6월 3일부터 5일까지 중앙소방학교(충남 공주)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에게는 1계급 특별승진과 특별승급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천안동남소방서에서는 박경덕 소방교('20년 임용, 31세)와 오호석 소방사('21년 임용, 37세) 두 명이 출전해 최강소방관 타이틀에 도전한다.
강종범 서장은 "선수들이 그동나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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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성 기자 kes1330@hanmail.net
김은성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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