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지역 청년 취업역량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관내 10개 대학과 협력, 디지털 인재양성 중심으로 지원 확대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
| 2025년 03월 28일(금) 2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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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의 주요 내용은 △청년층 취업역량 강화 및 취업지원 상호 협력 △K-디지털 훈련을 통한 관련 분야 인재 양성 △지역 청년 고용동향에 관한 정보 공유로 구성되었다. 이는 최근 청년 취업시장 트렌드 변화와 전 산업의 디지털화 확대로 인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천안지청 관내 대학 현황에 따르면, 4년제 대학 재적학생수는 약 117,603명, 졸업생수는 20,316명이며 전문대학은 재적학생수 약 10,553명, 졸업생수 3,281명으로 확인되었다. 협약을 통해 각 대학은 졸업예정자 조기 개입으로 ‘쉬었음’ 청년을 사전에 예방하고, 양질의 일자리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최종수 지청장은 “대학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대학과 협의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다”며, “청년들이 지역의 우수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미래내일 일경험, 구직자도약보장패키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취업역량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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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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