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주권전국회의 충남본부 창립 총회, 새로운 도약의 시작 - 충남본부, 지역 주체적 참여와 자치분권 강화를 목표로 본격적인 활동 돌입
- 빛의 혁명 완성을 위한 민주세력 연대와 국민주권 실현에 앞장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
 | | 국민주권전국회의 충남본부가 지난 13일 천안에서 창립 총회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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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CTN]강현수 기자 = 국민주권전국회의 충남본부가 지난 13일 천안에서 창립 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창립 총회는 충남 지역의 민주주의와 시민주권운동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충남본부는 부산, 광주, 인천, 경기에 이어 다섯 번째로 출범한 국민주권전국회의의 지역조직으로, 지역의 창의성과 시민의 주체적 참여를 기반으로 자치분권 시대의 정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충남본부 창립 총회에서는 김영권 전 충남도의원, 김정섭 전 공주시장, 한태선 전 천안시장 민주당 후보가 상임대표로 선출되었으며, 박정현 부여군수와 오세현 아산시장이 고문으로 위촉되었다. 또한, 김은나 전 충남도의원이 사무처장으로 임명되어 조직 운영과 활동을 총괄하게 되었다.
 | | 김영권 전 충남도의원, 김정섭 전 공주시장, 한태선 전 천안시장 민주당 후보가 상임대표로 선출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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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본부는 앞으로 지역별 조직 확대와 시민 참여를 통한 정책 개발, 민주시민 교육 등을 통해 국민주권 실현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이 단체의 활동은 민주주의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고, 국민이 주체가 되는 정치를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 김은나 전 충남도의원이 사무처장으로 임명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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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민주권전국회의는 민주주의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창립된 시민주권운동 단체로, 국민의 주체적 참여와 자치분권 강화를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 이 단체는 2024년 12월 3일 발생한 계엄쿠데타로 인해 헌법 정신이 훼손된 상황에서, 국민의 힘으로 이를 극복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또한, 내란 세력 척결, 자치분권 강화, 시민 참여형 정치제도 실현을 주요 과제로 설정하며, 범야권, 시민사회, 종교계, 청년 등 다양한 계층과의 연대를 통해 민주주의를 신장시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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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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