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립기념관, 광복 80주년 기념 주말 해설 프로그램 운영 - 외국인의 독립운동 참여를 조명하며 나라사랑 정신 함양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
| 2025년 04월 15일(화) 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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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맞춤형 신규 주말 해설로 기획되었으며, 자유와 평화를 향한 독립운동에 공감하여 함께한 외국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관람객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일깨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해설에서는 윤봉길 의사의 의거를 지원하고 대한민국임시정부 승인을 위해 활동했던 조지 애쉬모어 피치(George Ashmore Fitch), 3‧1운동 당시 일제의 만행을 국제사회에 알린 프랭크 윌리엄 스코필드(Frank William Schofield) 등 총 7명의 외국인이 소개된다.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두 차례씩 진행되며, 초등학교 4학년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해설은 독립기념관 제3·6전시관에서 이루어지며, 회당 최대 20명이 참여 가능하다. 해설 예약은 독립기념관 홈페이지(전시 해설 예약)에서 신청할 수 있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이번 해설 프로그램이 관람객들에게 광복 8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아 독립운동사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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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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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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