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 ‘2025 찾아가는 마중 콘서트’ 개최

- 전통음악을 통해 예술적 감수성 함양 기회 제공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2025년 04월 15일(화) 18:26
충청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이 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과 함께하는 ‘2025 찾아가는 마중 콘서트’를 진행한다.
[천안/CTN]강현수 기자 = 충청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원장 명노병)은 4월 17일과 24일 국립부여박물관과 충남도청문예회관에서 부여와 홍성 인근 초·중·고 80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과 함께하는 ‘2025 찾아가는 마중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과의 협업으로 이루어졌으며, 예술감독 겸 지휘자 공우영의 지휘로 시작해 국악관현악 ‘신푸리’를 포함한 다채로운 무대가 준비되었다. 협연자로는 국악인 이신예가 ‘난감하네’, ‘아름다운 세상’을, 생황 연주자 한지수가 협주곡 ‘섬집아기’를 선보이며 전통음악의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들에게 우리나라 전통악기를 소개하고 악기의 음색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학생들이 전통음악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충청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 명노병 원장은 “학생들이 국악관현악의 섬세한 선율과 깊은 감성을 느끼며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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