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지천생태공원, 야간에도 빛나는 도심 속 휴식처 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
2025년 04월 18일(금) 09:36 |
|
이번 사업은 가로등에 추가로 조명을 설치하고, 산책로와 주요 벚나무, 지천생태공원 다리에 LED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밝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만드는데 중점을 뒀다. 특히 수목 경관에 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벚나무를 즐길 수 있는 자연친화적이면서도 감성적인 야경을 연출했다.
배명준 군 산림자원과장은 "야간경관은 도시의 새로운 매력을 만드는 중요한 요소"라며 "공원을 이용하는 군민들에게 볼거리와 안전한 산책길을 제공해 다시 찾고 싶은 공원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
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