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의회 행정보건위원회, 시민 편의를 위한 신축 부지 현장 점검 진행 - 자원봉사센터와 행정복지센터 이전 계획 점검 및 여권 민원 처리 개선에 집중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
| 2025년 04월 18일(금) 2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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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센터 신축부지는 신방동 1864번지로 이전될 예정으로, 기존 동남구 신촌로 24 위치에서 천안시민들이 자원봉사를 보다 편리하게 신청하고 접수할 수 있도록 개선될 전망이다. 행정복지위원들은 공정계획에 따른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불당2동 행정복지센터 신축은 불당동 1520번지에 위치하며, 현재 서북구 불당25로 182에서 임차 운영 중인 센터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불당2동 인구와 민원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이전될 예정이다. 위원들은 신축부지 선정의 적정성과 추진 계획을 확인했다.
백석동 행정복지센터 신축은 백석동 1112-1번지로 이전될 예정으로, 천안종합운동장 내에서 운영 중인 기존 복지센터의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민원 처리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민원여권과는 코로나19 종식 이후 여권 민원이 급증함에 따라 창구 증설과 연장 운영 등을 통해 대응해 왔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원활한 여권 민원 처리 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이 점검되었다.
육종영 행정보건위원장은 "시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하게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의회와 소관 위원회가 지속적으로 개선 방안을 고민하고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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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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