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립기념관, 첫 고문변호사 위촉…법률 자문 강화로 업무 신뢰성 제고 - 김병렬 변호사, 2025년 4월 22일부터 2년간 법률 자문 수행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
| 2025년 04월 22일(화) 18: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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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고문변호사는 기념관의 고유 사무(전시·연구·교육사업)와 관련된 법률 자문을 수행하며, 법령 해석 및 규정의 제·개정, 사업 관련 검토 등 다양한 법률적 지원을 제공한다.
이날 위촉된 김병렬 고문변호사는 행정기관 및 공공기관에서 오랜 기간 법률 자문 업무를 수행해 온 전문가로, 위촉 기간은 2025년 4월 22일부터 2027년 4월 21일까지다.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은 “고문변호사의 전문적인 법률 지식과 경험을 통한 자문은 직원들이 업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률적 쟁점을 사전에 예방하여 업무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도모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독립기념관의 첫 고문변호사로 위촉된 김병렬 변호사(한뜻 법률사무소)는 “독립기념관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현실적인 자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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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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