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조달청, 시설물 전문 제조기업과 현장 소통 추진
박형태기자 koaacj@naver.com
2025년 05월 14일(수) 20:41
충북지방조달청(청장 김용길)은 5월 14일 충북 청주시에 소재한 퍼걸러 등 시설물 제조업체인 (주)다온피앤디(대표이사 김주희)를 방문하여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있다.(제공 / 조달청)
[청주/CTN]박형태 기자 = 충북지방조달청(청장 김용길)은 14일 충청북도 청주시에 소재한 퍼걸러 등 시설물 제조업체[(주)다온피앤디, 대표이사 김주희]를 방문하여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기업의 경영 애로 및 건의 사항 등을 청취했다.

지난 2001년에 설립된 ㈜다온피앤디는 퍼걸러 외에도 금속제울타리, 그네, 차양, 야외운동기구, 옥외용벤치, 조합놀이대 등을 생산하는 시설물 전문 제조 기업이다.

㈜다온피앤디는 지난 2016년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옥외용벤치 등재를 시작으로 2020년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지정됐고, 다수 우수공공시설물 디자인인증을 획득했다.

현재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는 퍼걸러 511개 품목, 야외운동기구 74개 품목, 조합놀이대 48개 품목 등이 판매되고 있다.

김용길 충북지방조달청장은 "앞으로도 기업과의 소통을 통해 (주)다온피앤디와 같은 우수한 지역기업이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기업의 조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형태기자 ctncj-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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