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화학사고 대응 강화를 위한 지역협의체 회의 개최 - 민·관 협력체계 강화 및 화학물질 안전관리 점검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
2025년 06월 02일(월) 2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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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는 성거·직산지역 내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관계자, 지역 주민 대표, 행정기관 등으로 구성된 4권역 협의체 위원 10여 명이 참석하여 화학물질 안전관리 추진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재난 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에서는 대형 화재 및 폭발로 인한 화학물질 유출 등 복합 연계 재난 상황을 가정한 실전 대응 훈련이 진행되었으며, 천안서북소방서를 비롯한 14개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긴밀한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4권역 협의체 위원들은 훈련 현장을 참관하며 사고 대응 시 각 주체별 임무와 역할을 확인했다.
김수진 환경정책과장은 “화학사고는 순식간에 대규모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예방과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의체 회의 및 훈련 참여를 통해 민·관 협업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화학 안전도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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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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