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 금강수계 수질오염총량관리 이행평가 중간보고회 개최 - 2024년 이행사항 점검 및 향후 추진계획 논의…관련 부서·전문가 등 18명 참석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
| 2025년 06월 25일(수) 1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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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주재로 열렸으며, 이명열 농업환경국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 전문가, 용역사 등 총 18명이 참석했다.
수질오염총량관리제는 하천의 목표 수질 달성과 유지를 위해 수질오염물질의 발생량을 총량 단위로 관리하는 제도로, 시는 2021년부터 동부 6개 읍면을 대상으로 제4단계 금강수계 수질오염총량관리제를 시행하고 있다.
현재 시는 2024년도 이행사항에 대한 평가를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며,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이행평가 결과와 삭감계획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시행계획에 대한 논의를 심화했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금강수계의 목표 수질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관련 부서 간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며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과 수질 개선을 위해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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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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