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 서북구, 7월 정기분 재산세 589억 원 부과 - 다자녀가구 최대 50% 감면…31일까지 다양한 납부 경로 통해 수수료 없이 가능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
| 2025년 07월 11일(금) 1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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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과 대상은 주택 일부, 건축물, 선박, 항공기 등이며, 주택분 재산세액이 20만 원 이하일 경우 7월에 전액 부과된다. 토지 및 나머지 주택분 재산세는 오는 9월에 부과될 예정이다.
납세 고지서는 우편으로 발송되며, 전자고지 신청자는 모바일 앱 또는 이메일로 확인 가능하다.
특히 올해 1월 1일 이후 자녀를 출산해 2자녀 이상이 된 다자녀가구는 신청을 통해 재산세의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납부 기한은 7월 31일까지며, 지방세입계좌 서비스를 활용하면 이체 수수료 없이 납부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전국 금융기관 CD/ATM기,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지로(www.giro.or.kr)를 통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서종원 서북구 세무과장은 “재산세는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복지를 위한 소중한 재원인 만큼, 기한 내 납부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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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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