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 쌍용도서관, ‘책 너머의 이야기’ 저자 강연 시리즈 운영 - 작가·출판 전문가 초청…시민과 문학 사이 잇는 문화 프로그램 마련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
| 2025년 07월 14일(월) 2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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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연 시리즈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작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시민들이 책과 문학의 깊이를 가까이에서 경험하도록 구성됐다.
강연 일정은 △7월 26일 홍민정 작가 △8월 30일 유설화 작가 △9월 6일·18일 정문정·성해나 작가 △10월 16일 심윤경 작가 △11월 13일 이병률 작가로 구성되며, 작가의 작품과 삶, 문학적 관점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에는 민음사 출판그룹의 조아란 마케터가 특별 강연자로 참여해 출판업계와 책의 흐름에 대한 이야기를 시민들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도서관 관계자는 “작가와 독자, 책과 삶을 잇는 의미 있는 만남이 될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문학을 보다 풍부하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책을 좋아하는 누구나 편하게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 및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도서관 누리집 또는 쌍용도서관 사서팀(☎041-521-387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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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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