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인 가금현 칼럼]현재 제1야당을 보면 울화통 터진다는 국민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
| 2025년 08월 05일(화) 1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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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연일 야당이 된 국민의힘을 얕잡아보는 언행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를 탓하는 국민의힘 지지자나 국민, 국회의원 대부분은 입을 꾹 다물고 있는 꼴이다.
만약 야당(국민의힘)대표가 이런 언행을 일삼았다면 여당에서는 벌떼처럼 대들어 옴짝달싹 못하게 했을 것이다.
그러니 제1야당인 국민의힘을 바라보는 국민은 속이 뒤집어질 지경이다.
여당 대표라는 사람도 그렇다.
아무리 자기가 무소불위의 여당 대표라도 그렇지 모 방송에 출연해 제 1 야당인 국민의힘에 대해 "악수도 사람하고 악수하는 것이다. (국민의힘을) 어떻게 사람이라 할 수 있겠는가"라고 말할 수 있는지 개탄스럽다.
이것이 우리나라의 정치 수준인가 싶어 더욱 안타깝다.
정치란 당략에 따라 서로 싸울 수는 있다.
하지만 나라를 생각하고 국민을 생각하는 대목에서는 하나가 되어야 한다.
그것이 나라를 위하고 국민을 위한 정치인의 역할이다.
그런데도 정권이 바뀌었어도 인기 발언이나 선동정치에 자기중심적 언행을 펼친다면 이는 모두를 피곤하게 하는 일이다.
더구나 이제는 정권이 바뀌어 집권당의 대표다.
그렇다면 포용의 큰 정치를 보여줘야 하는 것이 맞다.
그런데도 야당 때의 선동적 투사적 사고를 버리지 못하고 분열을 자초한다면 결국 국민만이 피곤해질 뿐이다.
이에 성일종 국회의원은 정청래 대표는 이젠 '막말 대마왕'에서 벗어나 품위를 지키는 여당 대표가 되기 바란다고 했다.
그리고 정청래 대표의 독특한 행동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며, 집권당 대표가 어떤 자리인지 모르는 사람처럼 지금도 막말로 국민에게 혐오감을 주었던 야당 법사위원장 시절인 줄 아느냐고 질타했다.
그는 이어 여당 대표는 포용과 관용이 기본으로 정치의 기본도 모른다면 어찌 여당을 이끌고 가겠냐고 묻고 상식을 지키는 정치인이 되기 바란다고 꼬집었다.
성 의원은 정청래 대표는 원래 상식과 과학도 부정하는 이념의 포로였다면서 후쿠시마 방사능 괴담, 사드 괴담, 광우병 괴담 등 때만 되면 과학과 진리조차 부정하고 표를 위해 국민을 속인 사람이니 지금 정 대표가 상식을 부정하고 정치의 기본조차 지키지 않는 것도 이해는 되나 여당 대표가 됐으면 최소한의 품격은 지키기 바라며, 이젠 국민도 상식의 정치를 보고 싶어 한다고 했다.
틀린 말 하나도 없다.
국민은 이제 정권이 바뀌기 전 야당 때 그들이 강조하던 선진화 된 정치를 보고 싶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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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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