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시, 직지문화공원 노후된 장승 철거 결정 공원 내 노후시설물 철거로 안전사고 예방 이수현 기자 leegikook@hanmail.net |
| 2025년 08월 13일(수) 2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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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문화공원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으로,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하는 장소이다.
그러나 최근 지속적인 점검 결과, 장승의 구조가 매우 불안정해져 강풍에 의한 도복 등 안전사고의 위험이 커진 것으로 확인됐다.
김천시는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장승 철거 작업을 신속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철거 작업은 전문 업체와 협력하여 안전하게 수행될 것이며, 작업 기간 동안 공원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직지문화공원은 김천시의 문화유산으로서,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부득이하게 장승 철거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안전한 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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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leegiko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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