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 ‘2025 피크타임 페스티벌’ 개최… 청년의 꿈과 열정이 피어나는 축제 - 19일 천안시민체육공원서 열려… 공연·체험·멘토링 등 130여 개 프로그램 운영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
| 2025년 09월 11일(목) 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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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동산, 유스토피아’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청년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피크닉형 야외 축제로 진행된다.
행사는 대학생 동아리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창작 국악 공연, 토크콘서트, 인기 가수 이적, 재쓰비, 디에이드, 리센느의 무대와 함께 만능 엔터테이너 엄지윤, 크리에이터 주긍정 등이 참여하는 축하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축제장에는 대기업 현직자 멘토링, 청년기자단 체험부스,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 홍보부스, 푸드트럭 등 총 130여 개의 부스가 운영되며,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문화 향유를 동시에 지원한다.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버스킹존 남녀 2대2 매칭, 체험형 추리게임 ‘크라임씬’, 액티비티존 ‘도전! 피크런’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와 경품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선정 대학들이 참여하는 ‘유니브스페이스 존’에서는 대학별 창의적 거리 디자인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된다.
천안시는 축제 홍보를 위해 SNS를 비롯해 지역 내 아파트 465곳, 대학 게시판, 버스 정류장 등에 포스터와 안내 배너를 설치하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시 관계자는 “힘겨운 일상을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힐링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청년이 주인공이 되는 피크타임 페스티벌을 안전하게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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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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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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