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 흥타령춤축제 2025서 체험형 건강증진관 운영… 시민 건강 실천 유도 - 혈압·혈당 측정부터 치매 퀴즈까지… 5개 기관 참여해 실생활 건강정보 제공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
| 2025년 09월 12일(금) 1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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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증진관은 건강체험관과 건강정보관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축제장을 찾는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실질적인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하고 생활 속 건강 실천을 유도할 예정이다.
건강체험관에서는 혈압·혈당 측정, 치매 인식개선 퀴즈 등 신체 건강과 정신 건강을 함께 돌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방문객들은 간단한 검진과 퀴즈를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예방적 관리 방법을 배울 수 있다.
건강정보관에는 충남지역 암센터(천안단국대학교병원), 충남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순천향대학교천안병원), 충청남도 천안의료원, 충남금연지원센터,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 5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암 예방, 혈압·혈당 체크, 심뇌혈관질환 예방, 금연 퀴즈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선문대학교와 호서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현장에서 방문객을 안내하고 건강 체험을 돕는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많은 시민과 방문객들이 유익한 건강정보를 얻고 생활 속 건강 실천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축제 기간 동안 건강증진관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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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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