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한서 로타리클럽, 긴급 '수해 피해가구 도배봉사' - 추석명절 앞두고, 회원'구슬땀'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
| 2025년 09월 22일(월) 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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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사는 올 여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회원뿐 아니라 가족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따뜻한 손길을 더했다.
수해로 인해 손상된 벽지 뿐 아니라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한서 로타리클럽은 자녀를 동반한 회원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봉사의 가치를 세대 간에 나누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안성용 회장은 "갑작스러운 수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을 돕는 것은 로타리의 사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실질적인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한서로타리클럽은 그간 어려운 이웃 지원, 지역 환경정화 활동, 캄보디아 국제봉사, 주거환경개선, 사랑의 생필품 나눔, 청소년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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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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