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신용보증재단 아산지점, 새 보금자리에서 힘찬 출발 - 쾌적한 환경·접근성 강화로 지역 밀착 금융지원 확대 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
| 2025년 09월 25일(목) 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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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전식에는 충남도의회 박정식·지민규 의원, 충청남도 박종복 경제기획관,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 충남소상공인연합회 조세제 회장, 장종익 회장, 황의덕 아산시소상공인연합회장, NH농협은행 박장순 충남본부장, 신한은행 문상신 충남본부장 등 주요 인사 2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조소행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아산지점 이전은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 현장에서 촘촘한 금융지원을 실현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도심 외곽의 낡은 건물에서 벗어나 농협은행과 같은 건물에 입주함으로써 고객 편의성과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아산지점은 지점장을 포함한 총 8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고객 밀착형 상담과 신속한 보증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재단은 이번 이전을 계기로 아산시 소상공인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 특성에 맞춘 보증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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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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