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 2025년 하반기 농업환경분과 정책자문단 회의 개최 - 기후변화 대응·펫프렌들리 도시 조성 등 14개 주요 사업 논의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
| 2025년 09월 30일(화) 2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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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에는 이명열 천안시 농업환경국장을 비롯해 소관 부서장 및 정책자문단 위원 17명이 참석했으며,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 펫프렌들리 도시환경 조성, 천안형 먹거리 환경 조성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자문이 이뤄졌다.
천안시 정책자문단 농업환경분과는 농업, 축산, 환경 분야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을 위해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후변화 선제적 대응과 농업재해 없는 안심영농 추진 ▲반려동물 문화 조성 및 동물 생명 존중 ▲2025 빵빵데이 천안 등 총 14개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지역 특성에 맞춘 정책적 보완과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명열 농업환경국장은 “농업, 축산, 환경 분야는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분야인 만큼,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며 “정책자문단이 제시한 의견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제도 개선과 미래지향적인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천안시는 앞으로도 전문가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맞춤형 농업환경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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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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