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군, 고령 은퇴농 농지이양 사업 효과 높인다 지속가능한 영농 기반 조성과 청년 농업인 정착 지원 강화 최용관 기자 1354oo@naver.com |
| 2025년 10월 16일(목) 08: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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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고령 은퇴농업인(65세 이상 84세 이하)을 대상으로 1㏊ 기준 농지 매도 시 연 500만원, 매도 조건부 임대 시 연 350만원을 최대 10년간 지원하는 제도다.
사후관리는 2024년부터 2025년까지 농지이양 약정을 체결한 대상자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군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전산 및 현장 점검을 통해 약정 이행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주소지의 충남 유지 여부 △농지이양 후 자경 여부 △농어민수당·공익직불금 등 보조금 중복 수령 여부 △사업대상자의 사망 여부 등이다.
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사업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한편, 점검 결과를 향후 제도 개선 및 보완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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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관 기자 1354oo@naver.com
최용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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