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 스마트폰 하나로 ‘시정 쏙’… 통합 홈페이지 전면 개편 - 내년 1월 정식 오픈… 반응형 웹·간편인증·통합예약 등 사용자 편의 극대화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
| 2025년 12월 20일(토) 0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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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용역은 다양한 정보통신(IT)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모바일 사용자를 위한 최적화된 화면이 필요함에 따라 추진됐다. 통합 홈페이지의 주요 개편 내용은 31개 홈페이지에 모바일 친화적인 반응형 웹을 구현하고 흩어져 있던 예약 체계를 하나로 묶은 통합예약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이와 함께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간편인증 시스템과 알림톡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콘텐츠통합관리시스템 고도화와 외국어 전용 사이트 개설, 누리집 모아보기 기능 등을 적용했다. 시는 지난 10월 프로그램 개발을 완료하고 현재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향후 자료 이관과 콘텐츠 점검, 오류 수정 등 안정화 과정을 거쳐 내년 1월 정식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홈페이지 전면 개편을 통해 시민의 편의성을 높이고 신속하고 정확한 시정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시민의 의견을 반영해 신뢰받는 시민 중심의 홈페이지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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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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