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ctn]이기원시장이 계룡시정 주요 현안업무 협의를 위한 중앙부처 방문에 본격 나섰다.

24일 계룡시에 따르면 이기원 시장은 신도안-세동간 도로개설, 계룡대 군관사 BTL 2단계 사업시기 조정 등 국가차원의 정책적 배려와 협조를 요청하고자 국방부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이 시장은 국방부 국방정책실, 군사시설기획관, 국방교육정책관, 인사복지실을 방문해 2015계룡세계군문화축전시 군(軍)인원, 장비등의 지원 및 2017군(軍)문화엑스포, 군(軍)문화체험랜드 건립, 국방영재육성을 위한 특수목적고 유치 등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국방의 메카 계룡시는 계룡대와의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대한민국의 국방중추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진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