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연예/ctn] 홍유선 기자 = 올 가을 극장가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영화 '슬로우 비디오'가 동체시력과 CCTV라는 독특한 소재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차태현의 최측근을 모집하는 특별 이벤트를 오픈해 화제가 되고 있다.

'슬로우 비디오'는 남들이 못 보는 찰나의 순간까지 보는 동체시력의 소유자 ‘여장부’(차태현)가 대한민국 CCTV 관제센터의 에이스가 되어, 화면 속 주인공들을 향해 펼치는 수상한 미션을 담은 작품.

'차태현 최측근 모집 이벤트'는 차태현의 '최측근'이 되어 매주 주어지는 미션을 수행, 추첨을 통해 '슬로우 비디오'의 주역들을 직접 만나는 기회와 특급 경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1일(월)부터 오픈한 이번 이벤트는 영화 '슬로우 비디오'의 개봉일인 오는 10월 2일(목)까지 진행되며 주차별 미션은 매주 월요일 이십세기폭스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지된다.

첫 번째 미션은 '차태현 최측근 모집 이벤트'에 지원하는 것! 영화의 공식 홈페이지(http://슬로우비디오.kr/)에서 간단히 가입 신청을 하는 것 만으로도 응모할 수 있는 이번 미션에서는 신청자 300명을 추첨해 '최측근 쇼케이스'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당첨자는 오는 12일(금)에 발표되며, '최측근 쇼케이스' 날짜와 장소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영화 속 '여장부'의 최측근 캐릭터는 우리의 일상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인물들이다. 평범함 속에서 인간적인 개성을 찾아내 영화적 캐릭터들로 극대화된 이들은 남상미, 오달수, 고창석, 진경, 김강현, 정윤석까지, 대한민국 최고의 실속파 배우진의 연기로 영화의 완성도를 높인다.

300만 관객을 사로잡았던 '헬로우 고스트'(2010)의 흥행콤비 김영탁 감독과 차태현의 유쾌한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슬로우 비디오'는 오달수, 남상미, 고창석, 진경, 김강현 등 올 가을 극장가에 따뜻한 관심과 함께 단 하나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홍유선 기자 0314sun@hanmail.net 홍유선 기자 입니다.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홍유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