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정민준 기자 = 대전과학기술대학교(총장 정영선)는 29일 HOTEL ICC에서 가족회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단 주관으로 대전과학기술대학교와 협약을 맺고 있는 가족회사 임직원 및 교직원 약 25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금번 행사는 1부 행사로 정영선 총장의 환영사와 산학협력협의회 한윤교 회장의 축사에 이어 대전과학기술대학교 가족회사지원센터장인 임경범 교수의 '가족회사의 역할' 및 NCS지원센터장인 박정훈 교수의 'NCS기반 교육과정 운영'발표가 있었으며 옥토유치원 강양자 원장과 ㈜코리아나화장품 쎄레니끄 김진구 팀장의 우수 가족회사 사례발표로 이어졌다.

2부 행사는 홍익대학교 나건 교수의 '창의성과 융합'이라는 주제의 특별강연에 이어 정영선 총장의 우수 가족회사 시상 및 가족회사 현판 수여식 순서로 진행 됐다.

이 자리에서 정영선 총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본 대학과 가족회사간의 산학협력이 보다 활성화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어 상호간에 다양한 정보와 교류의 장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미래의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전진해 나가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희망 한다"고 말했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정민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