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야산 계곡 물줄기 저수지 가득 |2022. 04.06
[박순신의 사진여행/CTN] 가야산에 비가 내려 계곡의 물줄기는 폭포를 이루고, 저수지엔 물이 가득 차 풍년을 대비한 듯 하다. |
|
 100년 고택 유기방 가옥 수선화 활짝 |2022. 04.05
[박순신의 사진여행/CTN] 수선화 축제가 한창인 서산시 운산면 이문안길 72 유기방 가옥. 충청남도 민속문화재 제23호로 지정된 서해안의 전통가옥으로 한옥민박과 시골밥상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봄에는 수선화가 100년 고택을 노랗게 물들여, 이 장관을 보기 위해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고 … |
|
 서산시 대산 웅도교의 낮과 밤 |2022. 04.03
[박순신의 사진여행/CTN] 섬 모양이 곰의 형태를 닮았다 하여 웅도라 부른다는 섬. 서산시 대산읍 웅도리의 유두교(잠수교)는 하루에 두번 물에 잠긴다. 들물과 날물, 야경을 촬영하기 위해 전국에서 사진 동호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
|
 물새인가? 산새인가? |2022. 04.02
[박순신의 사진여행/CTN] 푸른 초원 위에 오리떼가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길가던 나그네는 호기심에 산에 오른다. 가까이 가니 척후병의 신호를 받았는지 새떼가 일제히 무리를 지어 날아간다. |
|
 갈대와 참새 |2022. 03.26
[박순신의 사진여행/CTN] 갈대에 앉아 먹이를 쪼는 참새가 포착 됐다. 우리가 살고 있는 주변에선 보기 힘든 모습이다. 추수가 끝난 한적한 농로 길, 갈대와 나무가 있는 곳에서 몰려 날아 다니는 참새 떼를 볼 수 있었다. 기다리고 기다리다 한컷 담았다. |
|
 할미꽃을 보면 부모님 생각이 절로 나지요 |2022. 03.20
[박순신의 사진여행 / CTN] 할미꽃은 우리들에게 너무나 친숙하고 정겨운 들꽃이다. 3월부터 흑적색으로 피어나 5월까지 볼 수 있는 야생화인데 어이해서 할미꽃은 무덤가에 많이 자생하는 것인지? 굽어진 할머니의 허리처럼 꽃대가 휘어지고 흰털로 감싸진 것이 특징이다. |
|
 천수만 간척지의 왜가리와 백로 |2022. 03.19
[박순신의 사진여행/CTN] 서해안 간척지 서산 천수만에 왜가리와 백로가 함께 노닐고 있다. 인기척에 놀란 왜가리가 날개를 펴고 날아간다. 간혹 한두마리 보는 것이 다였는데 이렇게 군집해 있는 것은 보기 드믄 모습이다. |
|
 가창오리 떼 예산군 옥계 저수지에 |2022. 03.17
[박순신의 사진여행/CTN] 가창오리 떼 1만여 마리가 예산군 덕산면 옥계 저수지에 머물고 있다. 3월 말이면 추운 나라로 이동하게 될 가창오리는 야행성 동물로 낮에는 천적을 피해 이곳에 머물다 해가 지기 전 예당저수지 방향으로 이동해 그곳에서 무리를 이룬다. 해가 지면 먹이 활동을 위해 그들만… |
|
 봄꽃 전령사 바람꽃 가야산에 피어 |2022. 03.17
[박순신의 사진여행/CTN] 봄의 꽃 전령 삼총사 복수초, 노루귀, 바람꽃 중 바람꽃이 가야산에 많이 피어 사진가들의 발길이 잦아지고 있다. 바람꽃은 물이 흐르는 습하고 양지 바른 곳에 핀다. 그외 복수초와 노루귀는 이곳에서는 보기 힘들어 타지로 가야 볼수 있다. |
|
 순간 포착 갈매기 사랑 |2022. 03.10
[박순신의 사진 여행 / CTN] 하나는 외로워 둘 이랍니다. 갈매기야 갈매기야 대산항 갈매기야! 내 청춘이 흘러가도 너는 아직 변함이 없구나 ``~~ "갈매기 사랑" 설운도의 노래 가사가 생각나네요. |
|
 동이 트는 서해대교 |2022. 03.09
[박순신의 사진 여행/CTN] 서해대교에 동이 터 오른다. 새아침은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희망을 안겨 준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하루 빨리 사라져, 저 청명한 하늘 아래 마스크 없이 푸르름을 만끽 할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한다. |
|
 순간 포착 |2022. 03.05
[박순신의 사진여행/CTN] 먹이 달라 부리 벌린 갈매기 순간포착. 사진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순간포착이 아닐까 싶다. 그건데 순간포착을 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우선 순발력이 필요하며 한 장의 사진을 건지기 위해 기나긴 기다림이 있을지도 모른다. 어쩌면 우연한 행운으로도 담을 수 있겠… |
|
 당진 장고항 노적봉 촛대바위 일출 |2022. 03.04
[박순신의 사진여행/CTN]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 왜목마을에서 바라 본 장고항 촛대바위 일출이다. 마치 촛대바위에서 연기가 피어 오르는 듯한 형상이다. 좌측이 노적봉이고, 중앙에 촛대바위, 우측이 장고항이다. 해가 뜨고 지는 모습을 볼 수있는 서해안의 유일한 장소인 왜목마을의 견우와 직녀가 만… |
|
 꽃지해변 할미 할아비 바위 꿈에 그린 오메가 출현 |2022. 03.01
[박순신의 사진여행/CTN] 오메가 출현으로 난리 났다.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산 27번지 꽃지해변 할미 할아비 바위 석양에 오메가가 출현 했다.
사진 작가라면 누구라도 꼬옥 촬영하고 싶은 순간이다.
오메가(OMEGA)는 열번에 한번 하늘이 도와야 찍을 수 있다던데 그동안 모두가 덕을 쌓… |
|
 충남 서해안 모세의 섬 대야도 |2022. 02.27
[박순신의 사진여행/CTN] 충남 태안군 남단 천수만 입구에 있는 섬으로 안면도와 연륙되어 있다. 안면도의 부속섬인 대야도는 예로부터 넓은 갯벌과 해초가 많은 큰 섬이라는 뜻으로 큰 (대), 이끼 (야)를 써서 대야도라 불린다. 하루 두번 어김없는 물가라짐에 모세의 섬이라고도 불린다. |
|
 꽃지해변 할미할아비 바위 야경과 조명 |2022. 02.27
[박순신의 사진여행/CTN] 충남 태안군 안면읍 꽃지 해변에 밤이 드리운다. 이곳을 찾은 나그네는 제 갈길로 가고, 아무도 없는 한밤중에 조명만이 이곳을 밝혀 준다. 전설속의 할미 할아비 바위의 애뜻한 사랑을 그리는 듯 핑크 빛이 아름다워 보인다. |
|
 예당저수지 출렁다리에 가창오리 벌떼처럼 몰려 |2022. 02.22
[박순신의 사진여행 / CTN] 충남 예산군 예당저수지에 가창오리 무리가 출렁다리 부근에서 떼를 지어 날고 있다. 보기 드문 현상이다. 금강하구에 문제가 생긴 후 가창오리는 전북 고창 동림지, 당진 삽교호, 예산 예당저수지 등 곳곳으로 산산히 흝어저 서식하고 있다는 정보다. |
|
 꽃지해변 들물 풍경 |2022. 02.22
[박순신의 사진여행 / CTN] 안면도 꽃지해변에 들물이 차고 있다. 장관이다. 물 밀듯 밀려 온다는 말이 실감이 난다. 석양이 가까워 지면서 해안가에는 일몰 오메가 촬영을 위한 사진 작가들의 분주함이 보이기 시작한다. |
|
 안면도 운여해변위 석양 |2022. 02.21
[박순신의 사진여행 / CTN] 충남 태안군 안면읍 운여해변에 햇빛이 강하게 비추고, 그 아래로 소나무 숲과 바닷물이 조금씩 들어차 해변의 풍경이 멋지지요. 물이 가득차면 대단히 멋진 곳이어서 외진 곳이지만 전국에서 사진 작가들이 많이 찾는 사진촬영 명소입니다. |
|
 예당호 석양길 추위에 떨고 있는 외딴나무 |2022. 02.21
[박순신의 사진여행 / CTN] 충남 예산군 예당저수지에 외로이 서있는 나무 한그루. 길가던 나그네는 낭만에 젓지만, 물속에서 추위에 떨고 있는 모습은 애처로워 보인다. 추우나 더우나 물속에 잠겨 새들의 쉼터가 되어 주니 새들에게는 고마운 나무다. |
|
2024.04.19(금) 14:18
교육타임즈 지면신문
유튜브
블로그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