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ctn] 태안화력 부지내 9, 10호기 발전시설 설치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이 시작됐다.

태안군은 14일 태안화력 9, 10호기 건설 환경영향평가서(초안)공람을 지난 13일부터 시작했으며, 오는 20일 오전 10시 원북면 청심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민공람은 다음달 15일까지로 태안군청 환경산림과, 원북면, 이원면, 소원면 등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사업 시행으로 예상되는 환경영향, 환경보전 방안 및 공청회 개최 여부 등에 대한 의견은 11월 22일까지 공람장소에 비치된 주민의견 제출서에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한편 이번 초안공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태안군청 환경산림과(041-670-2153)로 전화하면 된다.

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이재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