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장비 등 각종 차량들의 불법 주정차로 한 차선이 주차장으로 변했다.

[천안/ctn] 충청탑뉴스의 [천안시 허울뿐인 주정차 단속 ]이란 제목의 지난 9월 19일자 보도 후 당시 많은 개선을 보이고 있으나, 또 다시 불법주정차가 고개를 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공장에서 사용될 법한 건설장비 등을 비롯한 각종 차량들로 인해 다시 몸살을 앓고 있는 것이 카메라에 잡혔다.

S전자 뒷편에 위치한 이 도로는 출퇴근 차량과 아산시에서 오고 나가는 차량들로 혼잡한데다 S전자측의 장비와 차량들이 1개차선을 불법점용,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이에 관계당국의 지도단속과 자발적인 시민의식이 절실하다는 여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