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회에서 사업 성과를 프리젠테이션 하는 안종미 회장

[충남/ctn]충남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센터장 윤성희)는 지난 4일 천안 휴러클리조트 에메랄드홀에서 '2013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지역 특성화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성과 공유 평가회를 가졌다.

이날 평가회는 '2013 지역 특성화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을 운영한 40개 단체'와 '2013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한 20개 단체'들의 대표와 실무진이 참여하여 10:00~18:30까지 열띤 평가회를 개최했다.

성과 보고후 전문 컨설턴트들의 컨설팅을 받는 장면

특히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사회교육팀 담당자들과 道 및 16개 시·군(세종시 포함) 문화예술과 담당 공무원들이 평가회에 참여하여 충남의 문화 예술 교류 네트워크 구축의 큰 성과를 만들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윤성희 센터장은 "바쁘신 시간에도 평가회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드리며 성과 보고회를 통해 충남의 문화 예술단체와 예술인들이 소통과 교류의 네트워킹을 통해서 서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