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문화 생태 가치를 위해서 노력하여 아름다운 의정인상을 수상하는 맹정호 도의원

[서산/ctn]충남도의회 맹정호 의원(서산)은 지난 7일 세상을아름답게하는사람들(이하 세아사)에서 주관하는 '아름다운 의정인상'을 수상했다.

세아사에 따르면 '1800년 서산 백제문화의 부흥을 위한 닻개백제내포문화제 지원' 및 '세계 최대의 갯벌 중 하나인 가로림만 보존'을 위한 노력 등의 의정 활동을 높이 평가 했다고 한다.

맹정호 도의원은 "유구한 서산의 백제 문화의 정체성을 되찾고 세계 생태의 보고인 가로림만을 환황해권 세계생태문화 컨텐츠로 육성하는 것은 21세기의 필연적 가치라"고 말했다.

제6회 세상을 아름답게하는사람들 수상자들~!

한편 세아사는 2009년 서산의 문화 예술인들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로써 매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연 및 사회 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해서 헌신하신 분들에게 '아름다운상'을 수여하고 있다.

제6회 세상을아름답게하는사람들 시상에는 '아름다운 교육인상 이영하, 아름다운 기자상 송낙인, 아름다운 의정인상 맹정호, 아름다운 봉사인상 김을순, 아름다운 예술인상 김종철, 아름다운 공무원상 이기학'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