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조소행 NH농협 홍성군지부장

인터뷰
[인터뷰]조소행 NH농협 홍성군지부장
- "군민과 지역 농·축산인의 실익에 최선을 다할 터"
- 유통 경제사업·로컬푸드 사업장 확대·지역인재육성 등
  • 입력 : 2014. 08.26(화) 03:07
  • 전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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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농협은행 홍성군지부 사무실에서 조소행 지부장이 군민과 농·축산인에 대한 농협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인터뷰/ctn]전인철 기자 = 인터넷종합일간신문(CTN)은 지난 25일 홍성군 홍성읍 조양로 147 NH농협은행 홍성군지부 조소행(51세)지부장을 만나 홍성지역 군민과 농·축산업 발전 및 농·축산인의 실익증진에 관한 심정을 들어 봤다.

Q. 홍성군 지역 농·축산인들과 군민에게 한 말씀?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농협을 아껴주시고 농업·농촌 발전을 성원 해 주시는 농·축산 여러분과 군민께 감사를 드립니다.

세계 주요국과의 FTA체결 및 쌀 관세화 등으로 우리 농업 농촌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우리 홍성군 농·축산인이 서로 이해하고, 뜻을 모아 농·축협 및 지자체와 힘을 합쳐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힘이 들고 위기가 닥쳐도 슬기롭게 대처하는 이가 현명하다고 합니다.

저는 우리 홍성 군민과 농·축산 여러분들이 솔로몬의 지혜처럼 힘을 내어 극복하시는 모습을 뵐때 마다 자랑스럽고, 농협에서도 할수 있는 한 농업인과 군민에게 실익 증진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것입니다.

Q. 임기동안 신념과 소신으로 이루고 싶은 일이 있다면?

저는 올해 2월 고향인 농협은행 홍성군지부장으로 오게 되었읍니다.

다른 지역에서 근무하는 것 보다는 고향인 홍성에서 일 하는 것이 마음도 편하고, 다정스런 어르신들과 선·후배 동료가 있어서 힘이 나고 일의 능률도 높았습니다.

또한 지역 소상공인 및 기업에 대한 원활한 자금지원을 통해 공유가치를 창출하고, 군의 재정에도 기여하며 농·축산물의 소비촉진 등 선순환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관내 지역농·축협이 자립경영을 통해 조합원 및 고객에게 보다 나은 실익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도·지원 하겠습니다.

Q. 홍성군 지역발전을 위한 추진사업은 무엇이며, 어떤 방법으로 추진 할 것인가?

첫째, 농·축업인의 실익제공을 위한 유통·경제사업을 관내 농·축협이 힘을 합쳐 적극 추진토록 지도 해 나가겠습니다.

로컬푸드 사업장 확대와 도시농협과 연계한 도농직거래 꾸러미 사업 등을 통해 지자체, 중앙회 및 농협과의 협력사업을 적극 활용 할 계획입니다.

특히 지자체 협력 사업에는 최근 3년간 총 33억원이 집행되었습니다.

둘째,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홍성사랑장학금 지원 및 지역체육문화 행사에 대한 사회 기여입니다.

홍성군지부에서는 홍성사랑장학금 3천만원을, 지역축제 및 체육·문화 활동에도 연간 2~ 3천만원이 지원되고 있습니다.

셋째, 다문화가족에 대한 금융서비스 및 문화행사 지원을 통해 소외감을 해소하는 일입니다.

네째, 귀농·귀촌자에 대한 신속한 자금지원 및 영농 컨설팅을 기술센터와 농협이 협력하여 조기 정착을 유도하는 일입니다.

Q. 관내 농협과 연계한 주민을 위한 복리증진이 있다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실버대학 및 취미교실 운영 지도와 농가주부모임·고향주부모임 운영을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불우이웃돕기, 농촌일손돕기, 사랑나눔 김치행사 등 도농간의 1사1촌 운동을 통해 지역 농산물을 직거래 할 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 농촌의 수익 증대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 끝으로 하고픈 말은?

홍성은 친환경농업의 메카이며 전국 최대규모의 축산군입니다.

내포신도시의 기반이 갖춰지고 인구가 유입되어 도시화가 진행되면, 시설원예 등 새로운 농작물 재배가 필요하며 축산 분료화 사업에도 많은 투자가 필요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지자체와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다양한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홍성 농·축산물의 브랜드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인지도를 높혀 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군민과 농·축산 여러분의 건강과 풍년 농사 이루시고, 다가오는 추석에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전인철 기자 ds3bg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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